주님께서 보내신 저 곳에 주님의 십자가를 내리리이다.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로 벅차 오르는 감격은 나같이 부족한 못난이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신 그 귀한 영혼들을 부족한 저를 통해 구원 받아야 할 수많은 영혼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 주시며 주님의 그 큰 사랑을 부족한 사람이 받고 있음에 너무도 감격했습니다, 

이 씨는 “홀사모들에게 첫째는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둘째는 원래 있던 교회의 테두리와는 다른 노선을 찾아야 하는데 홀사모선교회라는 울타리를 만나 실컷 울고 의지할 곳이 생겼다”며 “선수생활 끝내고 아웃 당한 느낌이 들었을 때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곳”이라고 고백했다.

목사님은 마지막 때 양들을 이단과 사탄이로 부터 보호막을 단단히 쳐야합니다. 성령님의 보호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영적으로 무장시켜 흠없이 지켜 내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백영훈 회장님은 남편 목사님과 고향분으로 친분이 있어 그 분의 간증을 들으면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백영훈 회장님을 독일 통역관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놓으신 섭리와 계획하심이 전능자 하나님의 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가까운 분으로 부터 걸려 오는 전화도 받기가 두려웠습니다. 위로 한답시고 이말 저말 꺼내면 구정물통 뒤집어지듯 가까스로 잠재운 슬픔이 분수처럼 치솟아 며칠은 폭발에 통곡이 거듭되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현장은 인간으로는 쉽지 않는 일이기에 만나는 분들께서 실수도 많은 부족한 못난이를 칭찬하시니 처음엔 그 칭찬이 겸연쩍고 못마땅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주님께서 하셨는데 하찮은 계집종을 칭찬하실까? 아닙니다 이건 주님이 하셨습니다. 천부당 만부당 입니다. 난 아무일도 스스로는 못해요 부족한 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것뿐입니다.

행여 예수를 믿어 가정에 무슨 어려움이나 죽은 조상님들의 보복이 두려워 벌벌 떨고 있는 그 분들께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의 신분의 자존감으로 가슴 벅차게 합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어쩌다가 에볼루션포커 우선순위로 먼저 챙겨 드렸어야 당연한 홀사모님을 소홀히 했습니다. 늦었지만 뜻있는 일이고 반드시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니 그 동안 홀사모님 돌보는 일에 무관심한 무례로 적극 동참 하시겠다며 서두르셨습니다.

사랑만 듬뿍 먹은 철없는 박영애가 남편 따라 가지도 못하고 이 고통스런 광야 세상에 홀로 던저져 볼품없는 초라한 과부로 세상에 제껴졌으니...

은퇴목사 초청 오찬회는 서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다. 오찬회에서 서산기독교연합회가 위로금을 전달했고, 서산시장로연합회와 서산이룸교회, 서산제일감리교회, 서산성결교회, 서산장로교회, 본향교회가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서산이룸교회는 오찬을 대접했다.

한국교회가 목사님 위주로 운영이 되다보니 목사님께서 소천하시면 교회에 후임으로 오실 목회자를 청빙하게 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요즘 여성 목회자님들 활동이 대단하십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어진 모성애가 주님과의 일목상통으로 교회가 여성도님들의 믿음의 활동으로 한국교회 부흥이 이루어짐 같이 그 교회 특성을 가장 잘 알고 계신분 바로 사모님이십니다.

간증은 제자랑 같아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한국교회 홀사모회 (그토록 원하셨던 일)만 출판하려 했는데 책 부수가 적으면 책꽂이에 꽂이지도 않고 버려진다기에 쓰다보니 많아졌습니다. 이 글은 성령님께서 간섭하셨습니다.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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